슈페리어, 최경주와 손 잡았다
3년간 의류협찬계약 맺어
2012-10-26 강재진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최경주선수와 3년 간 의류협찬 계약을 맺고 슈페리어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는 최 선수가 2004년 ‘나이키’와 계약 한 후 5년만의 재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31일까지 3년 간이고 계약조건은 의류전체 슈페리어 로고 부탁, 모든 대회 슈페리어 의상 협찬지원 등이다.
최경주 선수는 9일 조인식에서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 오랜 시간 같이 해온 슈페리어와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마케팅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인간적인 모습으로 슈페리어와 새로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