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교복 기증
2012-10-26 강재진 기자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전개하는 ‘엘리트학생복’과 영화배우 유지태 씨가 최근 가정폭력 피해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기증했다. 교복 기증식은 후원금을 모아 서울YWCA의 ‘행복문패 달기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얼마 전 가정폭력 피해 가정의 교복 지원에 대해 유지태 씨의 제안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특히 유지태 씨가 2006년부터 가정폭력 피해자의 자립에 대해 적극적으로 펼쳐온 후원 사연을 듣고 감동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