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질 샌더 두 번째 조인

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의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내년 S/S ‘플러스제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달 11일 첫 출시된 09 F/W ‘플러스제이’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고감도 콜라보레이션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10 S/S ‘플러스제이’ 컬렉션은 소재의 색감, 촉감, 형태감을 다양하게 활용해 새롭고 신선하게 구성했다. 심플함과 내추럴함에서 느껴지는 ‘플러스제이’만의 고급스러움과 흰색·미색·진주빛이 도는 파스텔톤 등 밝고 경쾌한 색상에서 오는 선명함과 가벼움이 특징.

한편 ‘플러스제이’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전 세계 동시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명동, 강남, 압구정점과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