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로 만든 ‘웰빙 아기옷’

이에프이, 친환경 소재·피부 습도 조절 탁월

2012-11-02     기영주

이에프이(대표 임용빈)가 전개하는 프랑스 전통 유아복 ‘압소바’가 우유 섬유를 이용한 신생아 제품을 출시했다.

우유 섬유는 신선한 우유로부터 뽑아낸 피부 친화적 웰빙섬유로 우유의 단백질인 카제인과 밀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촉감을 부드럽게 한다.

‘압소바’가 새로 선보인 우유 섬유제품은 뛰어난 착용감과 부드러운 느낌으로 피부 습도 조절에 효과적이며 물세탁 및 드럼 세탁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

‘압소바’ 홍보실 신영오 실장은 “피부가 민감하고 여린 아이들이 입는 의류에 친환경 소재 섬유의 사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유섬유는 웰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환경에 맞춰 제작된 섬유로 오가닉 못지않은 친환경 소재”라고 전했다.
가격은 1만~5만 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