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섬유업계 신년 세미나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1월6일 경주코오롱 호텔에서

2012-11-16     김영관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의열)이 주관하고 코오롱 패션 머티리얼(주)(대표 김창호)이 후원하는 ‘33회 섬유업계 신년 세미나’가 1월6일 오후 3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린다.

슈퍼섬유제품산업화 원년이 될 올해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국내섬유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위해 지경부 장석구 미래생활섬유과장이 ‘섬유산업의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

또 ‘시골의사’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경제전문가(증권) 박경철 원장도 강사로 나서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섬유업계와 부산경남지역 섬유업계 대표 및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이번 세미나는 33년이란 역사만큼 신년 세미나 및 신년 교례회를 겸한 전통의 세미나로 위상을 굳힐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