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골프’ 12월1일 신사옥 입주

내년 1000억원 목표향해 전력 다짐

2011-12-24     이영희 기자


‘JDX골프’가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내년 1000억 원 매출목표에 도전한다. ‘JDX골프’를 전개하는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12월1일 12시에 신사옥입주식을 갖는다.


‘JDX골프’ 신사옥은 외관디자인이 독특한 골드컬러의 물결무늬로 황금 빛 물결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부흥을 의미한다.


‘JDX골프’ 신사옥은 지하1층~4층까지 대지 1983.5㎡(구 600평)이며 1층에는 165㎡(구 50평) 규모의 직영점이 들어선다. 신사옥에 오픈한 직영점 또한 신규집기와 신 매뉴얼로 브랜드의 스포티즘과 3가지 라인별 섹션을 엿 볼수 있게 새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JDX골프’ 매장 인테리어는 점점 더 젊어지고 두 골퍼의 니즈를 반영하며 컬러별로 조닝해 고객들이 쉽게 쇼핑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은 매장교육과 간담회를 할 수 있는 품평회 장소로 설비했고 인재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1일 오픈행사에는 전속모델인 오윤아, 이상우와 ‘JDX골프’가 후원하는 KLPGA 이선화 선수도 참여해 신사옥 입공식을 축하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기념식도 사회공익행사로 전환해 화환대신 쌀을 기부 받을 계획이며 영등포구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JDX골프’의 김한철 대표는 “140개 매장에서 올해 8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신사옥 오픈을 계기로 2011년에는 1000억 원을 목표로 매진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