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복, '투 피플 인 에브리원' 비주얼 공개
2008-08-14 한국섬유신문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리복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서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한국리복주식회사는 13일 국내에서 리복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비가 등장하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투 피플 인 에브리원’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리복이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인 FC 바르셀로나의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 첼시의 안드리 솁첸코(Andriy Shevchenko), NBA 덴버 너기츠의 앨런 아이버슨(Allen Iverson), 여자 테니스계의 샛별인 니콜 바이디소바(Nicole Vaidisova) 외에도 일본 최고의 패션모델인 제시카 미치바타(Jessica Michibata), 국내에서는 가수 아이비가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한 인물의 양면성을 지닌 상반된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독특하게 표현한 이번 광고 비주얼은 현존하는 최고의 인물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제이크 체섬(Jake Chessum)이 지난 6월 중순 일본에서 촬영하였다.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삶과 개인 고유의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삶 속에서 양면성을 조명하는 이번 캠페인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리복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온라인 동영상 및 마이크로 웹사이트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