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한센, 댄디 가이 고수와 본격 스타트

2013-09-14     강재진 기자
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북유럽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이 배우 ‘고수’를 발탁, 본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헬리한센’은 “특히 젊은층이 선호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절제된 컬러감과 ‘헬리한센’만의 기술력인 경량성과 속건성, 보온성 등이 고수의 이미지와 가장 적절하게 매치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헬리한센’은 이번 시즌 기존 트레킹, 세일링, 클라이밍 제품군에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추가하고 고수를 통해 135년 북유럽 전통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유통망은 이달에만 서울 송파구 문정동을 비롯한 경기 용인시 죽전, 광주, 전북 익산, 대구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신규매장 20여 개를 오픈, 원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헬리한센’ 김정훈 사업부장은 “‘헬리한센’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의 실용성이 고수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모델 발탁과 더불어 올 시즌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