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치몬드’ 국내 상륙

남녀 향수 동시 도입

2012-01-05     패션부

심스인터내셔널이 신규 브랜드로 이탈리아 톱클래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존 리치몬드’ 향수를 국내 도입한다. 여성향수인 ‘존 리치몬드 오드퍼퓸’은 존 리치몬드의 첫 번째 향수로 여성스럽고 매혹적이며 모던한 디자인과 향을 지녀 마치 로큰롤처럼 감각을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 지적이고 세련된 현대여성을 위한 향수다.


에너자이징한 핑크 자몽과 과즙이 풍부한 배, 듀베리가 진정한 향의 하모니를 보여준다. 하트노트는 생동감 있는 나팔수선화, 기품 있는 매그놀리아, 호기심을 일깨우는 화이트 샌드릴리의 플라워 향이 어우러졌다. 여기에 역동적인 패츌리와 이국적인 샌더우드, 부드러운 앰버향이 조화를 이루면서 뒤를 받치고 있다.


보틀 디자인은 크리스탈 글래스의 투명하고 깊이있는 쉐입이 매혹적이다. 특히 실버컬러의 자물쇠를 장식, 향수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또 팔찌를 인사이드 패키지에 포함시켜 자물쇠를 팬던트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스는 기하학적인 플로럴 문양의 타투와 JR 이니셜, 모던한 실버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하게 존 리치몬드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존 리치몬드 포맨’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사는 자신감 있는 남성을 위한 향수로 두근거리는 비트의 노래처럼 에너지 넘치는 향수다. 보틀에 있는 기타의 플랙트럼 장식은 로큰롤의 예술과 음악에 대한 파워와 열정을 향수에 표현하려는 시도다.


탑노트는 스파클링한 베르가못과 생강, 매력적인 오렌지플라워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하트노트는 카르다몸과 페퍼의 스파이시한 믹스아 로즈마리, 워터멜론 주스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역동적인 세더우드와 베티베르풀 센슈얼한 터치의 엠버가 블랜드돼 따뜻한 베이스를 만들어준다.


보틀은 혁신적인 테크닉과 절묘한 컬러링 글래스의 조화가 돋보인다. 매력적인 블랙에 보틀 중앙의 실버 존 리치몬드(JOHN RICHMOND) 로고로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버메탈 기타 플래트럼은 ‘잇츠 온리 락큰롤(IT’S ONLY ROCK’N ROLL)’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캡에 걸려있으며 이는 센슈얼한 향수의 글램락 소울을 표현하고 있다. 빛나는 블랙 패키징은 존 리치몬드의 아이콘인 타투 양각으로 장식됐다. JR 이니셜은 프론트 중앙에서 빛나며 시선을 끌게한다.

자료제공 : CMN(www.cmn.co.kr) / 보건신문(www.boku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