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남들보다 먼저 체험
‘에블린 뮤즈’ 다양한 혜택 제공
2012-01-05 김효진
이랜드월드(대표 박성경) ‘에블린’이 소비자와 가까워진다. 홍보대사 뮤즈 4기 모집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블린 뮤즈’는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다.
제품품평과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약 13:1의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는 인기 홍보대사로 란제리를 좋아하고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지닌 20~30대 여성참여가 많다.
이번에 선정된 뮤즈는 18일부터 10주간 개인 블로그와 ‘에블린 싸이월드 클럽’에 착용후기와 아이디어 제안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내에는 30% 할인혜택과 크리스마스, 와인 등 다양한 연말 파티에서 VIP 자격이 주어진다.
먼저,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0년 보졸레누보 첫 출시 기념 와인파티에 초청, 싸이월드에서 선착순 80명, 50% 할인된 3만 원 티켓구입 찬스를 제공한다. 보졸레누보 무제한 제공은 물론 푸짐한 음식, DJ 공연, 포토존 등 오감만족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영실 브랜드장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젊은 여성들을 공략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에블린뮤즈’ 모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