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로셔 ‘효성’ 최고

美 LACP 어워즈 ‘금상’ 수상

2012-01-05     정기창 기자


효성 기업 브로셔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협회(LACP : League og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주관하는 2010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light Aeards) 브로셔 부문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


효성은 올해 처음 LACP 브로셔 부문에 출품, 총점 97점을 받아 미국기업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 전체 기업 홍보물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순위에서 1100개 출품작 중 37위를 기록, ‘2010년 톱 100 홍보물 수상자(Top 100 Communications Materials Winner of 20100)’에도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필수적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을 이상적으로 엮어냈다”며 “고객들이 메시지에 빠져들게 하는 세계 최고 수준(World Class)의 홍보물”이라고 평가했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 마케팅 조사 기관인 LACP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전세계 13개국 1100개 기업 홍보물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여기에는 바이엘, 베텔스만, 코카콜라, 인텔, FIFA 등 세계적 글로벌 기업 및 조직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