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 톡톡튀는 액세서리 브랜드

2008-08-09     신은지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성냥갑(MATCH BOX)’에서 ‘동물펜던트 고무팔찌’와 ‘한글시리즈 아크릴 목걸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노출이 많은 여름을 맞아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동물펜던트 고무팔찌’는 비비드한 컬러와 여러 줄의 고무 밴드에 아기자기한 동물 펜던트가 달려있다. 펜던트 탈부착이 가능하여 심플함과 발랄한 느낌 두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한글시리즈 아크릴 목걸이’는 올 여름 트렌드인 아크릴 소재와 한글을 모티브로 한 펜던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축성이 좋은 이태리 수입의 고무 밴드와 와이어를 사용하였고 블루, 오렌지, 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성냥갑’은 인사동 쌈지길 직영점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은공예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