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팀 106’ 신인 발굴
슈퍼루키 프로젝트 접수
2012-01-18 홍영석
‘이엑스알 팀 106(EXR TEAM106)’이 2011년 신인 드라이버 양성을 위한 ‘슈퍼 루키(SUPER ROOKI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신인 드라이버 육성 및 프로레이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10년 류시원 감독이 이끈 ‘이엑스알 팀 106’은 꿈의 레이스 F1 개최에 발 맞춰 국내 최고의 레이서 장순호, 정연일과 매케닉을 영입하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경기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2010 CJ 티빙닷컴 리그’에서 제네시스 쿠페 3800급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해 창단 2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됐다. 또한 ‘이엑스알’ 명동, 일본 하라주쿠 매장에 선보인 ‘이엑스알 팀 106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레이싱 패션과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힘쓰며 한류열풍을 선도했다. 이에 올해의 감독상, 스폰서 기업상 등 실력과 인기를 모두 인정받는 팀으로 지난 한 해를 보냈다.
2011년 ‘이엑스알 팀 106’은 2010년 꿈꾸었던 드라이빙 스쿨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신청 자격조건은 만 18세 이상부터 25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레이싱에 관심 있고, 자동차 드라이버로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남녀를 불문하고 도전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접수는 ‘이엑스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