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 슈트하우스’ 강서 홈플러스점에서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정용화 팬사인회가 열려 500여 명의 팬이 몰려 인산인해를 방불케했다. 뮤지션으로는 물론 버라이어티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날 팬 사인회 소식은 이미 한주일 전부터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당일에 500여 명이 넘는 팬이 몰린 것.
정용화는 200여 명의 팬들에게 원하는 포즈를 취해주고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정용화는 ‘더 슈트하우스’의 브라운컬러 수트에 와인컬러의 셔츠로 클래식한 착장의 진수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