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제 ‘아이픽스’ 생활용품 효과 톡톡

킨텍스 전시회 출품…관람객들 관심 끌어

2012-01-19     김임순 기자

아이픽스플러스(대표 김철현)가 성능이 우수한 항균제 ‘아이픽스(IPICS)’를 이용한 다양한 의생활 용품에 적용, 화제를 모은다. 지난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G)페어’에 부스를 마련한 아이픽스플러스는 유·아동용 의복부터 유아용 이불, 양말 등은 실지 체험한 자료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회사 김철현 사장은 “‘아이픽스’의 기능성은 사용한 브랜드에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싹스탑’을 전개하는 제미유통 생산관계자는 ‘양말이 매우 부드럽다’면서 과거 ‘아이픽스’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상품이 매우 좋아졌다”고 토로했다.


또 국내시장에는 일반적인 항균제가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아이픽스’의 항균성에 대한 차별화는 가격대비 생산가공의 용이성과 상품사용 후 효과 면에서 상당히 차별화된다고 분석, 홍보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픽스’는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아토피에 좋은 ‘피톤치드’원액을 이용한 또 다른 기능성을 시도해 차기 시즌에 내보일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