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염색조합·염기연, 인력난 해소가 최우선

2012-01-19     김영관
대구경북염색조합(이사장 우병룡)에 이어 한국염색기술연구소(소장 전성기)도 섬유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염색조합은 그동안 대구시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연계한 청, 장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11월 현재 80여명의 인력을 염색업체에 취업시켰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대구시와 대구상의가 실시하는 ‘현장 맞춤식 기업인턴 사업’을 통해 총 3명의 고급인력을 연구소에 취업시켰다. 연구소는 올 한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총 6명을 신규로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