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 젊은이들의 꿈 후원
‘드림 메이커 프로젝트’ 영상 화제
2012-01-19 홍영석
YK038(대표 권재철)이 전개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흄(HUM)’이 7명의 젊은이와 함께 만든 광고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된 이 광고 영상은 올 봄부터 진행하고 있는 ‘드림 메이커 프로젝트(Dream Maker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
‘흄’은 올 봄, 모델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럭키세븐 모델 컨테스트(Lucky7 Model Contest)’를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흄’은 장학금 수여와 각종 프로모션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커이자 꿈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한편, 최근 ‘성신여대 퀸카의 아이폰 댄스’로 큰 화제를 모았던 UCC 동영상 속 주인공이 이번 럭키세븐 모델 중 한명인 것으로 밝혀져 또 한 번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흄’ 마케팅팀의 이하영 팀장은 “‘드림 메이커 프로젝트’의 음악과 안무를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아이폰 댄스’로 만들어 촬영까지 하는 열정이 놀랍다”며 “이런 젊은이들의 열정을 생각해서라도 더욱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드림 메이커 흄’ 캠페인은 2008년 어린이 재단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5시즌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