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양을 볼 수 있는 ‘울 페스티벌’
친환경 울 소재 우수성 체험 기회
2012-01-20 정기창 기자
환경 친화적인 다양한 울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 책 속에서만 보던 살아있는 양이 도심 한가운데 출현하는 깜짝 이벤트도 벌어질 예정이다.
AWI한국지점은 다음달 13~14이 양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총 3000명을 대상으로 호주 여행권과 호주 메리노 울로 만든 제품을 경품으로 걸어 호기심을 끌어 낸다.
단, 여행권과 울 머플러, 양말, 쿠션 등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울 슈트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만 대상이므로 참고할 것. ‘호주 메리노 울 제품 체험존’에서는 메리노 울로 만든 제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이색적 모델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내에 마련된 ‘사랑의 소망 카드 달기’ 행사에 참여하면 참가한 소비자 이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호주 메리노 울로 만든 울 머플러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