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慶 섬유 경제 협력 강화
초광역 심포지엄 개최
2012-02-01 김영관
정부는 지난해 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역경제권 연계 협력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펼친 결과 관심이 높아 국비지원 규모를 지난해 54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 지방비, 민자도 1000억 원으로 확대되는 등 광역권 경제협력 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업용 섬유소재(수송용)산업 초광역벨트구축사업은 대경권과 동남권이 총 300억 원의 예산을 마련, 3년간 추진될 계획도 포함돼 있다.
특히 한국염색기술연구소가 사업총괄 주관기관으로 나설 계획이며 이를 위해 부울경 산업용 섬유연합회 및 관련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