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佛 처녀 진출

2012-02-01     김송이
몬트리올에 거점을 둔 남녀제화 유통업체 ‘알도’가 프랑스에 진출한다. 프랑스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은 파리의 비즈니스 지구인 라 데팡스의 템스 쇼핑몰로 130제곱미터 규모를 임대할 계획이다.


알도 그룹은 캐나다, 미국 및 영국에 직진출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시장인 유럽에서는 포르투갈에 파트너쉽을 구축한 자회사를 두고 운영해 왔다.프랑스는 독일과 더불어 알도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유럽 메인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