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뮤, ‘어그’ 상표권 데커스에 맞고소
2012-02-01 장유미
부츠 회사인 에뮤 오스트레일리아는 데커스 아웃도어와의 사이에서 상표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브랜드 ‘어그’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에뮤는 ‘어그’ 상표에 대해 “미국 특허청에서 거짓 진술을 한 후 얻게 된 것이며 게다가 허가도 받지 않았다”며 데커스에 혐의를 제기했다.
이 소송은 상표권 위반 사항에 대해 데커스 아웃도어가 데커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브랜드와 연관된 에뮤 오스트레일리아와 에뮤사에 대해 미국에서 이의를 신청하며 소를 제기한 사실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