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원산지 인증 교육 실시
참여 업체들에 세관 평점 부여
2012-02-09 정기창 기자
섬산련은 당초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으나 신청 접수 당일 인원이 마감되고 이후에도 신청이 쇄도해 대상 인원을 130명으로 늘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FTA 교육이수을 이수하면 세관측은 인증수출자 심사시 원산지 관리능력과 관련해 평점을 부여한다.
섬산련은 향후 한·EU,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해 섬유기업의 생산정보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섬유패션업계의 FTA 활용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중 ‘섬유산업 FTA 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