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슈팡’

부산으로 영역 확대

2012-02-12     장유미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이 최근 부산으로 지역을 확장했다. ‘슈팡’은 전국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첫 스타트 지역을 부산으로 선정, 이를 기념해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시네마’ 영화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4만장이 완판됐으며 ‘비즈바즈’ 뷔페 이용권, ‘오킴스브로이하우스’ 이용권 등을 할인가로 판매했다. 하나로드림 신중철 대표는 “부산 오픈을 기점으로 ‘슈팡’의 전국적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슈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팡’은 향후 지역 거점 확대와 함께 각 지역별로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싱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