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브랜드 수출 상담 50만 달러
프레타포르테·후즈넥스트 호평
2012-02-12 김영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프레타포르테와 후즈넥스트에서 대구브랜드가 총 5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현지 언론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는 등 대구브랜드의 해
외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패션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앙디올과 실크로드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도호, 최복호패션, 잉어 등 대구 대표브랜드는 한국패션을 유럽에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