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캐릭터 브릿지 ‘미니힐’ 호조
20~30대 ‘섹시&시크’ 눈길
2012-02-15 홍영석
캐주얼과 캐릭터 라인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힐’. 유엔아이컴퍼니(공동대표 박해수, 박소진)가 전개하는 섹시&시크 영 캐주얼 SPA 브랜드 ‘미니힐’이 다양한 컬러와 실용적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과 고 컬리티로 선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런칭 6개월 만에 주요 유통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미니힐’은 섹시 & 시크 캐주얼을 컨셉으로 20~30대 여성을 위한 보디핏을 살린 스타일을 추구한다. 글로벌 SPA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미니힐’의 이번 2011 S/S 테마는 모던과 미니멀을 글래머러스하고 매혹적인 섹시룩으로 재해석한다. 이와 함께 어반 시크의 감성을 기본으로 한 세련된 시크 캐주얼 스타일을 믹스매치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힐’의 엄지현 디자인 실장은 “캐주얼과 캐릭터의 브릿지 사이에 있는 브랜드로 캐릭터의 감도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면서 트렌드성을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여 스타일링 믹스매치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힐’은 지난 14일부터 선착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 60명에게 ‘미니힐’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