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제화, ‘바비’ 업그레이드
신사동 플래그십 샵 리뉴얼
2012-02-23 김송이
세라제화(대표 박세광)이 전개하는 패션슈즈 ‘바비’가 디자인을 강화하고 신사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
‘바비’는 캐릭터성이 짙었던 디자인을 모던한 스타일로 전환할 방침이며, 착화감을 개선한 다양한 높이의 힐을 전개한다. 3월말에는 신사동 ‘바비’ 플래그십 스토어를 멀티샵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매장에 ‘바비’와 함께 ‘세라’, ‘가스파 유케비치’ 핸드백을 구성하고 인테리어와 MD에 큰 변화를 줄 방침이다.
또한 미스터도넛과 협업한 ‘바비 도넛 플랫슈즈’를 선보인다 바비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컬러에 디테일한 도넛 장식이 이색적이다. 출시를 기념해 3월 6일까지 미스터도넛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비 도넛 플랫슈즈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세라’ ‘바비’ 매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미스터도넛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바비’ 슈즈는 롯데 잠실점 등 10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F/W 3~4개점을 추가, 25% 신장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