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비비’ 150개 매장확보 박차

전사적 투자…가두점유율 증대

2012-02-25     이영희 기자

여명(대표 서순희)의 ‘빅토비비’가 올해 1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가두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탈리아 라이센스 남녀캐주얼을 지향하는 ‘빅토비비’는 지난해 하반기 런칭이후 7개월만에 65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이 여세를 몰아 150개 개설을 목표로 중장기적 영업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는 한층 더 젊어진 감각과 다양한 아이템들의 구성으로 기획력 있는 판매정책을 실시하며 전사적 차원에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가두상권 점유율을 높이는데 전력한다.


특히 전략아이템의 발빠른 공급으로 점당 매출진작과 효율 증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빅토비비’는 매달 판매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과 엠블럼을 활용한 제작물과 사은품을 마련해 집중적인 판매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상품설명과 전속모델 김하늘의 광고비주얼을 적극 공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