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그린 마케팅
‘기후변화 패션쇼’ 후원
2012-02-25 정기창 기자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지난 25일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기후변화 패션쇼(Climate Change Fashion show)’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바다 생명체와 해양 이미지를 표현하는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비롯, 막스 앤 스펜서의 재고의류를 리폼 소재로 활용하고 쐐기풀 등 천연소재 섬유를 사용한 의상도 선보였다.
세아상역의 자회사인 인디에프는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에 이어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나뿐인 지구’라는 그린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