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포드 여성’ 亞 최초 입점

갤러리아 명품관 입성

2012-03-08     장유미

갤러리아 명품관이 오는 18일 아시아 최초로 ‘톰포드(Tom Ford)’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
‘톰포드’는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를 14년 동안 이끈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포드가 설립한 명품 브랜드로 여성 라인은 지난해 S/S에 런칭됐다.


‘톰포드’ 여성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82.5㎡(구 25평)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밀라노, 라스베가스, LA, 홍콩, 상하이 등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은 2009년 ‘톰포드’ 남성을 일본 오사카 한큐 백화점 남성관에 이어 아시아 2번째로 오픈해 높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