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英클래식 감성 도전
LG패션, 감각적 트래디셔널 조화
2012-03-08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 ‘헤지스 골프’가 올 봄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감성에 도전한다. ‘헤지스’는 2011년 봄 테마인 클럽 클래식(Club Classic)과 ‘마린 프레피(Marine Preppy)’로 감각적인 브리티시 골프웨어 무드를 알린다. ‘클럽 클래식’은 클래식한 골프 클럽을 배경으로 영국 귀족 스타일을 상징하는 와펜 플레이와 ‘헤지스 골프’ 특유의 감각적이고 액티브한 패턴이 브리티시 트래디셔널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마린 프레피(Marine Preppy)’를 테마로 라인업 된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화이트, 블루 등 바다를 상징 하는 모티브와 컬러들이 브리티시 트래디셔널과 접목, ‘헤지스 골프’만의 경쾌하고 감각적 스타일로 재탄생 된다.
또한 최나연, 홍순상, 홍진주 3명의 스타일리시한 젊은 프로 골퍼에게서 영감을 받아 출시 예정인 HG라인은 최첨단 기능성 소재에 골퍼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20~30대 영 골퍼는 물론 젊은 아마추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