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인천아시안게임 유니폼 공개

2015-08-19     이영희 기자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유니폼이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공개됐다. 의류부문 공식 후원사인 제일모직은 대회기간동안 활동하게 될 심판진 및 조직위 위원단, OCA(Olympic Council of Asia)위원, 시상복 등 총 7개 직종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제일모직은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의류 총 4만장을 공급할 예정이며 19일,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심판 유니폼, 시상복 의상을 비롯 조직위원회 직원들의 수트, 셔츠 등 총 23개 스타일의 유니폼을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