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지노이지’ 후르츠 대박 예감

과일 모티브 접목 여심 공략

2012-03-18     강재진 기자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의 일본 직수입 디자이너 골프웨어 ‘노이지노이지’가 올 시즌 나만의 골프 라이프를 즐기는 여심 공략에 나섰다.


‘노이지노이지’의 2011 S/S 컬렉션은 디자이너 미에코 우에사코(MIEKO UESAKO)의 감성을 다양한 과일 모티브에 접목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남들과 차별화 된 나만의 골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 골퍼를 위해 큐트함, 기품, 고저스함을 메인 컨셉으로 의류를 비롯한 모자 등 토탈 골프 아이템을 선보였다.


2월 초순 출시한 풀오버는 자외선 투과율을 낮추고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완화 시키는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을 높여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또 스왈로브스키를 활용한 독특한 카라 디자인과 물방울 도트를 조합해 봄 필드 분위기를 적극 살렸으며 후르츠 캐릭터, 마린 시리즈, 비즈 자수를 활용한 아이템 등 3가지 섹션으로 일본 직수입 브랜드 감성을 적극 어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