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중심 상권 대활약 ‘기대’
터누아, 하당점 3일간 5000만 원
2012-03-18 강재진 기자
스페인 감성의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터누아’가 목포에 대규모 직영점을 오픈했다. ‘터누아’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접목한 감각적 인테리어와 다양한 제품을 디스플레이해 목포 하당 상권내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목포 하당점은 오픈 후 3일간 5000만 원 이상 매출을 올려 올 연말까지 15억 이상 매출을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터누아’는 지난해 초대형 팔공산 직매장 오픈 후 아웃도어 상권 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통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 하당점 나강운 점장은 “목포의 중요 상권에 231㎡(약 70평)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하게 돼 ‘터누아’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향후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아이텐티티와 감각적인 제품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터누아’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다양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한편 이달 말경에는 ‘터누아’ 아시아 전개권 관련 차 스페인 본사 마케팅 이사가 방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