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힐’ 여신 변신 무죄
블레이저 자켓·글램 원피스 제안
2012-03-25 홍영석
밝고 화사한 컬러의 블레이저 자켓과 글램 원피스 등이 올 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SPA브랜드를 지향하는 ‘미니힐(MINIHILL)’이 올 봄 사랑스러운 여신 변신을 위한 다양한 룩을 제안한다.
최근 화사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니힐’의 블레이저 자켓은 옷장에 늘 있던 무채색의 심플한 티셔츠, 원피스 등과 매치하면 새로운 스타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또 상·하의를 밝고 경쾌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발랄하고 세련된 스프링 룩을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글램 원피스는 브라이트한 그린 컬러에 기하학적인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며 여성의 허리와 가슴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줘 보다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바디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독특한 타원형의 번 아웃된 소재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충분한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 간의 퍼스널 믹스매치 스타일의 영 캐주얼 브랜드 ‘미니힐’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