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고객사랑 실천 바자회
2012-04-01 김효진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창립 20주년 기념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일에는 ‘보디가드 MW’의 모델 이시영이 참석하고, 좋은사람들 임직원들이 직접나서 물품판매를 직접 도와 주목 받았다.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리바이스 바디웨어’ 전 브랜드 제품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구매자에게는 이날 참석한 연예인 사인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20%는 YWCA를 통해 누리봄 쉼터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우환 대표는 “향후 다양한 여성 후원으로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내일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