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美 일자리 창출 나서

유통센터 설립 1200명 고용 효과

2012-04-05     서현일

美 백화점 콜스(Kohl’s)는 오는 7월 메릴랜드에 대규모 이커머스(e-commerce) 유통센터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200명 이상의 정규직 및 파트타임 인력을 고용하고 시설이 정상 가동되면 1200개의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건물 면적은 60만2000 스퀘어피트에 달하고 여기서는 콜스닷컴(Kohls.com)의 구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통센터는 2012년까지 100만 스퀘어피트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콜스는 지난해 이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고 올해는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