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印尼 9월 완공

연 6억 달러 신규 실적 기대

2012-04-08     정기창 기자

작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세계 최대 규모 일관 생산 설비를 갖춘 세아상역 인도네시아 공장이 올 9월 완공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총 2억 달러를 투자해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67ha(약 20만평) 부지에 수직 일관 공정을 가진 설비를 갖추게 된다. 세아상역은 생산 설비가 완공될 경우 원단 판매로만 연간 6억 달러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아상역은 현지 법인 ‘윈텍스타일(Wintextile)’에서 일할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염색·가공 ▶영업, 일반관리 및 생산관리(경리, 인사, 총무, 물류관리, 전산) ▶실험실·공무·QC·환경 분야 경력자로 인도네시아 현지 근무가 가능해야 하고 니트원단 경력자 또는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공과 연령 등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6일까지 자유양식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