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라인 다각화
파스텔세상, 여름 이미지 강화
2012-04-13 김효진
‘닥스키즈<사진>’는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 시즌 처음으로 수영복과 용품을 선보인다. 정통 영국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고급스러운 빅&스몰 하우스 체크를 기본으로 감각적인 컬러배색을 강조했다. 남아는 숏팬츠와 칠부기장의 잠수복 타입, 여아는 비키니와 3피스 등 성인과 같은 스타일을 구성했다. 특히 여아의 경우 체크패턴과 핑크컬러 프릴로 트래디셔널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캔키즈’에서는 매년 선보인 레인보우 라인을 확대한다. 츄잉 비타민을 테마로 하는 레인보우 라인은 톡톡튀는 시원한 컬러감이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 여름철 특성을 고려해 베이비와 토들러를 위한 130호까지 사이즈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철 강한 ‘캔키즈’ 레인보우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한 사이즈 더 선보여 토들러와 베이비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