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젊은 세대로 확산

등산·트래킹·캠핑·하이킹 등

2012-04-13     김임순 기자

네파(NEPA), ‘2PM 컬렉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주요 타겟 층이 더욱 젊어지면서 제품들이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산되고 있다. 등산을 비롯해, 트래킹, 캠핑, 하이킹 등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분야가 넓어지며 그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평안엘엔씨(대표 김형섭)의 ‘네파(NEPA)’는 2PM을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판매율증대를 이룩하고 있어 주목된다. CF에서 선보인 윈드브레이커는 출고 된 6만장중 80% 이상 판매율을 달성했다. 밝은 컬러는 매장에 입고 즉시 품절 사태를 보이고 있다. 고공행진하고 있는 ‘네파’ 브랜드의 ‘2PM 컬렉션’ 라인에 이목이 집중된다. 2PM 컬렉션 라인의 ‘보레아스 방풍자켓’은 스타일은 물론, 아웃도어 기능성을 겸비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의 필수 아이템이다. 청바지나 치노 팬츠와 매치 시켜 스타일링을 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포티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방수나 방풍 등의 기능성에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입은 방풍자켓은 등산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보레아스 방풍자켓’은 블랙, 레드, 스카이 블루, 네이비, 퍼플, 라임색으로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화사한 원색컬러의 면 폴로 피케 티셔츠는 이태리 ‘네파’의 설립년도인 96과 ‘네파’의 상징인 산양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가슴부분에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제품. 네이비, 다크 퍼플, 레드, 오렌지, 그린, 라임색으로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네파’의 아코티 백팩은 깔끔한 외관과 다양한 수납공간, 세련된 컬러배색의 로고가 돋보이는 학생용 가방이다. 그레이, 오렌지 컬러로 출시,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컬러풀한 배색이 경쾌해 보이는 그루스 프로 백팩은 배낭 내부의 노트북 수납공간과 가방 전면의 수납공간이 세련된 느낌이다. 일상생활과 당일 산행,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사용 가능하다. 그레이, 오렌지 컬러로가격은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