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
키엘 크림
2012-04-14 패션부
뉴욕 약국에서 출발한 159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2010년 특별 한정판인 점보 사이즈(125ml) 제품을 출시했다. 추운 날씨에 메마르기 쉬운 피부에 겨우 내내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겨울에만 제공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제품(50ml)보다 큰 용량(125ml)이면서도 착한 가격대(6만9000원대)로 선보인다. 또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유서 깊은 나무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림들이 디자인됐다. 그 위에 이번 캠페인 나무 지킴이로 함께 참여해 준 4명의 나무 사랑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남자의 자격에서 아름다운 리더쉽을 보여준 음악 감독 박칼린, 시골의사 박경철,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영화배우 한지혜가 함께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한정판은 전국 28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키엘’측은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명의 숲’에 기부해 한국의 유서 깊은 나무들을 지키기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