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홍승완과 손잡아
디자이너 에디션·50주년 오마주백 출시
2012-04-15 김송이
EFC(구 에스콰이아, 대표 조원익)의 ‘에스콰이아 핸드백’이 디자이너 홍승완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맞아 디자이너 에디션과 50주년 ‘오마주 백’을 출시한다.
‘에스콰이아 바이 디자이너스 에디션, 홍승완’은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 남성복 컬렉션에 참가한 ‘로리엣<사진>’ 런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라인에 도시적 감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자연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클래식 감성의 빅 사이즈 쇼퍼백과 토트백, 레이스업 부츠와 옥스퍼드 슈즈 등 풀 라인업으로 구성돼 올 F/W부터 ‘에스콰이아’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오는 5월에는 EFC 50주년을 기념한 오마주 백이 출시된다. ‘에스콰이아’로부터 시작된 EFC 50주년을 자축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로 3~4종 스타일을 5월경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