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옥스’ 매출력 기염

파주아울렛서 보름만에 1억

2012-04-15     김송이
‘제옥스’ 파주 아울렛점이 입점 보름 만에 1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코오롱FnC(대표 백덕현)가 국내 전개하는 ‘제옥스’는 지난달 18일 프리미엄아울렛 1호점인 파주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하고 보름만에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매장은 브랜드 특성이 반영된 클래식 디자인의 컴포트 슈즈와 활동성과 패션성이 강조된 스니커즈, 아동화와 글로벌 ‘제옥스’의 여성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월상품을 최고 40%까지 할인하고 쾌적한 매장 구성과 조닝별 상품구성으로 쇼핑 편의를 더했다. ‘제옥스’는 발 건강과 쾌적함을 추구하는 기술력과 이탈리아 패션 감성의 프리미엄 컴포트 브랜드로 스타일을 강조해 지난해 40여개 매장에서 270억 원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