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언더웨어·액세서리 매장 확대
우성I&C, 고유감성 토탈화
2012-04-15 김송이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남성토탈 ‘예작’이 언더웨어와 액세서리 라인을 확장, 롯데 광복점 등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예작’은 롯데대전점에 언더웨어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롯데광복점에 액세서리 전문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매장들도 셔츠 위주의 매장 구성에서 탈피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브랜드 고유 감성과 가치를 지속 전달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작’은 토탈화를 목표로 언더웨어와 액세서리 라인을 준비했고, 전문매장에 입점되는 등 상품 디자인, 전문성, 기능성, 품질 완성도가 유통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예작’은 다양한 상품 라인의 개발과 특유의 실용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30대 이상 남성 및 주부 고객에게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예작’ 기획팀 박명환 팀장은 “언더웨어와 액세서리를 통한 품목 확대로 30, 40대뿐만 아니라 20대 고객층까지 흡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통망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 넓은 상품군을 접할 기회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