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1분기 70% 상승 ‘기염’

LG패션, 매출·신규점 확보 ‘최고치’

2012-04-15     이영희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은 ‘타운젠트’ 의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70%로 큰 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타운젠트’는 블로그와 웹툰, 이벤트 등 3040 남성들과의 소통에 주력한 결과 지난 3월 전년대비 30% 신장을 정점으로 전년동기 대비 1분기에 70% 증가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최고치로 자체 분석됐다. 매장수도 30개가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상승한 것. ‘타운젠트’는 특히 1분기는 봄 신상품이 판매를 주도했기 때문에 지난해와는 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양질의 성장을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타운젠트’ 총괄BPU장 박봉환 부장은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과 품질력 향상에 대한 노력이 실현된 것이며 3040을 파악한 진정성있는 마케팅으로 1위 남성복으로서 LG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