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6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

마리오 아울렛

2012-04-20     패션부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 아울렛(MARIO Outlet)’이 업계 최초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후보로 선정,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대상브랜드를 결정한다. ‘마리오 아울렛’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아울렛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홍성열 회장은 “6년 연속 수상은 업계 최초로 국내 대표 아울렛의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늘 새로운 것,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개점 이래 꾸준히 점포 확장을 해 2004년과 2006년에 2관과 3관을 오픈했고, 하루 평균 4만 명이상이 찾고 있다. 지난해부터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아울렛 쇼핑투어 상품을 개발, 외국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도 자리 잡았다. 올 3분기 외국인 방문객수가 약 1만 5000명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간에 비해 2.2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트위터, QR코드를 활용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에도 집중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열어 쇼핑정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