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아웃도어 샌들
‘차코’ 샵인샵 전개
2012-04-27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이계주)의 ‘머렐’이 미국 정통 아웃도어 샌들 브랜드 ‘차코’를 선보인다. ‘차코’는 1988년 미국의 구두 직공에 의해 개발된 아웃도어 샌들 브랜드로 미국 족부 의학협회(APMA)에서 인정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발에 맞는 핏을 제공하고 있다.
‘머렐’측은 “‘차코’는 바닥창을 비롯한 쿠셔닝, 지지력 등 내구성을 강화해 아웃도어 활동시 안정성을 높여준다. 바닥창으로 사용되는 풋베드는 신발치료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차코’는 지난 20일 롯데, 현대, 신세계 본점 등에 입점 된 ‘머렐’ 매장 내 샵인샵으로 입점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