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히말라야 진행
마운틴하드웨어
2012-04-29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의 ‘마운틴하드웨어’가 세계적인 알파인 선수와 ‘프로젝트 히말라야’를 진행한다.
알파인 스피드 클라이머 율리 스텍은 올해 9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6개의 산으로 꼽히는 시샤팡마, 초오유, 에베레스트, 브로드피크, 가셔브롬 1,2봉 등 8,000m급 고산에 오른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이닝 및 등반 과정 전반의 스토리를 고산의 신 루트를 개척하는 것으로 유명한 알피니스트 프레디 윌킨스의 글과 영상으로 공개된다.1976년 스위스 태생 율리 스텍<사진>은 현재 네팔 카트만두 쿰부에서 스프링 트레이닝을 진행중이며 티벳 시샤팡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등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