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호건골프’ 새출발한다
에스씨어패럴코리아
2012-04-29 강재진 기자
에스씨어패럴코리아(대표 곽재운)가 새롭게 전개하는 ‘벤호건골프’가 자체품평회를 열고 하반기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디자인실 셋팅을 완료하고 5월 초 겨울 제품을 본격 준비하면서 브랜드 운영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 F/W에는 25개 모델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며 25개 매장에서 7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유통망은 현재 도곡점, 하이브랜드점, 일산덕이점, 광주아울렛점 등 16개를 확보한 상태. 이 회사 김인겸 전무는 “최근 캐드 품평회를 통해 가을상품 준비를 완료했다. 2012년 S/S부터는 ‘벤호건골프’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이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