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체조’ 후광…방문 고객 증가·매출 증대
크로커다일레이디
2012-04-29 나지현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스타일체조 TV-CF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스타일체조’는 전속 모델 하지원의 스타성에 힘입어 초기부터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점차 방문 고객 증가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방영 초부터 블로그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다양한 반응이 폭주하며 이슈화 되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스타일체조’ 동영상 조회 수가 25일 만에 40만 건을 넘어섰다.
후광효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또한 키워드 검색 횟수가 전월 대비 50%이상 급증, 매출 역시 1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3040 여성 매장 방문객이 29% 증가하면서 고객 연령대가 한층 젊어졌다”며 “5월 말까지 ‘스타일체조’ TV 광고를 선보여 젊은 여성층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