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일본 임원진과 워크샵

2012-05-03     패션부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지난 1월 인수한 일본 CJ프라임쇼핑의 임원진들과 첫 중장기전략 워크샵을 가졌다.

서울 본사 및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주요 임원진 24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중장기 전략 회의 및 CJ오쇼핑 방송 시설을 비롯, CJ그룹 인프라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CJ프라임쇼핑의 아사노 이치로 경영기획부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현황 및 첨단 방송, 인프라, 주문배송 시스템을 직접 보고 일본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일본 홈쇼핑 업계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